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는 충남 수소경제를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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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그린 암모니아 수소 발전 규제자유특구 실증 착수 준비회의충남도는 12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 그린 암모니아 수소 발전 규제자유특구 실증 착수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린 암모니아 활용 차세대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 발전을 목표로 올해 지정된 충남 그린 암모니아 수소 발전 규제자유특구(이하 충남 특구)의 본격적인 실증에 앞서 실증 목표와 일정, 안전성 입증 방안 등 실증 이행안(로드맵)을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중기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위원회, 특구 사업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그린 암모니아 실증 추진계획과 안전관리방안 자체 계획 보고, 실증 로드맵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린 암모니아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과정에서 예상되는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남 특구 사업은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제작을 통해 내륙·분산형·청정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구체적인 실증 내용은 암모니아 투입 시 연료전지 내부에서 암모니아를 수소로 분해하고 수소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45㎾급 연료전지 개발이다. 특구 사업자인 에프씨아이는 45㎾급 발전용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시스템 제작과 자체 안전 기준안 마련 등 법제화를 추진하고, 트윈에너지는 암모니아 연료전지용 배기가스 처리 장치 및 연료유량계 개발을, 아이원은 암모니아 연료전지용 부품(스키드) 및 시스템(HOT/COLD BOP) 제작을, 케이세라셀은 대면적 세라믹 셀 제작 및 성능 검증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암모니아 연료전지용 부분 개질기 실증 및 내부식성 검증을, 고등기술연구원은 암모니아 공급 기반 설계·구축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실증과정에서 한국중부발전이 실증부지와 연 35톤(t)의 암모니아를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도는 특구 사업자, 암모니아 전문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논의해 이번 실증에서 △암모니아 취급 및 저장 방법 △폭발·화재 시 대처 방법 △누출사고 시 대처 방법 △응급조치 요령 등의 분야별 위험요소에 대한 주의 사항을 발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증 계획의 안전성을 입증할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수소인프라연구부가 이번 실증에 참여해 암모니아 직공급 45㎾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추가 안전기준 등록을 위한 검사 기준 확정 및 법제화를 지원, 특구 사업자의 실증 성과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연료전지 기준 개정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한다. 남승홍 도 탄소중립경제과장은 “암모니아 활용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및 사업화 실증을 발판으로 도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친환경 청정수소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담당부서 탄소중립경제과 수소에너지팀전화번호 041-635-3469출처 : 충청남도청 누리집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12-20내포 수소충전소, 준공 후 무사고 운영주민설명회 등 통해 수소 안전성 홍보[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부품 개발 기업 지원을 통해 충남도의 수소경제 중심 허브를 만들겠습니다.”충남테크노파크(충남 TP)는 충남 지역 내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소산업의 안전성과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단체상을 수상한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을 통해 가스안전과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테크노파크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봤다.“저희 TP는 먼저 안전한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수소차 보급 확대에 기여합니다. 2015년 구축한 내포 수소충전소는 현재까지 무사고로 운영 중이며, 충남도 관용차 17대에 대해 충전 서비스 지원으로 충전 데이터 및 수소압축시스템 등 설비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충전소 안전관리체계를 수립했으며, 수소에 대한 입고·충전량 데이터를 분석해 입고량을 차압식(사용 전후 압력차)에서 유량계(적산식) 정산방식으로 개선해 충전소 손실량을 20%에서 5%로 낮췄습니다.”충남TP는 여기에 2019년 준공한 ‘FCEV 부품시험평가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소전기차 부품 시험 평가를 지원 중이다.“10종 11대의 시험·평가장비를 활용해 시험 평가를 돕고 있으며, 안전관리위원회를 운영(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수소안전 4개 분과)해 특례 부여 조건 확보와 안전 관리(안)을 도출했습니다.”충남TP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2022년 4월 국비 포함 총 1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그린수소 PEM(고분자전해질)수전해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센터는 평가 분석실, 신뢰성 평가실, 시제품 제작실, 회의실을 갖춘 전문 연구기관으로 맞춤형 기술지원과 고부가가치 산업기술 개발·확산을 돕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실증사업’을 통해 2034년까지 천연가스 연료전지를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로 대체할 경우 570만톤의 CO₂ 배출 저감과 3천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합니다.”서 원장은 충남TP가 수소안전 측면에서의 중소기업들에 대한 도움도 설명했다.“신뢰성, 내구성 평가 지원, 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정보와 한국수소연합, 가스안전공사와 같은 전담기관과 연계해 정책, 동향, 법규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수소산업의 중요성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수소충전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여전히 상존한다.“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지역민들에게 안전성을 알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소차 및 충전소 관련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해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구축을 위한 구축사례, 관련 법규 등을 주민설명회를 통해 안내합니다. 또한, 주민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서규석 원장은 충남TP가 향후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기업과 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산학역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TP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구축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탄소저감 기술을 확보하고, 도내 산화과의 협업을 통한 충남도의 신에너지산업 허브로서의 입지 확보가 일차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와 비전을 바탕으로 충남 지역 내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62)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11-1514일 ‘수소에너지 국제 R&D 세미나’ 개최수소에너지 산업 정책·기술 정보 공유 등충남테크노파크는 14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수소에너지 국제 R&D 세미나’를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14일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수소에너지 국제 R&D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에너지 산업 정책·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국가의 공동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 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TP와 충남 지역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진행했다.세미나에는 서규석 충남TP 원장,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길원 예산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충남 소재 대학·기업 등에서 1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관련 기관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해외 부문에서 스페인 아라곤 수소재단은 수소 혁신과 글로벌 협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네덜란드 뉴 에너지 콜리션은 네덜란드 북부 밸리 환경의 수소에너지 활용 방안과 유럽의 신규 수소 밸리 계획을 발표했다.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소에서는 VTT 연료전지와 수소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국내 부문으로는 충남TP가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에너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국중부발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탄소 전원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FCI는 자체 보유 기술인 SOFC와 SOE를 소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청정수소 생산·활용에 대한 연구개발 내용을 발표했다.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충남 혁신기관 수소기술과 각국 수소에너지 정책·기술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적 동반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향후 활발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출처 : 충청뉴스(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360)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11-15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수소에너지 국제R&D 세미나◦ 일시 : 2024년 11월 14일(목) 09:30~16:10◦ 장소 :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 SPACE B-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행사 주요내용- 충남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현황 설명- 스페인 아라곤의 수소 혁신- 네덜란드 북부 수소 에너지 활용 방안, 노르트홀란트 수소허브의 계획과 포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탄소 전원 전환 계획 - VTT 연료전지(rSOE)와 수소- 수소 사회를 위한 FCI의 수소 및 연료 전지 기술- 그린 수소 및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 연구◦ 문의 : 충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본부 혁신산업기획실 (Tel. 041-589-0108, 이메일. hyn@ctp.or.kr)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11-06[미리 만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충남테크노파크, 현대차 '넥쏘' 납품사 등 동반 참가[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전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광역단체는 어디일까. 2020년 기준 전국 총 59기의 절반인 29기가 몰린 충청남도다. 충남은 석유화학, 철강 산업도 집적되면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24%가 나온다. 이 때문에 충남은 어떤 광역단체보다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충남 지역 산업기술과 기업의 발전을 돕는 충남테크노파크(TP)가 그 중심에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16~18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GB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소생태계 및 차세대 에너지산업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는 지역기업 넥스플러스, 발맥스기술, 수경화학, 카호코리아 등 네 곳과 함께다.충남에는 탄소 다배출 산업인 발전산업, 석유화학산업, 철강산업 등이 집적돼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 항만 철도 등 물류망 접근성이 좋은 점을 기반으로 이들 산업은 수십년간 충남 경제를 떠받쳐 왔다. 하지만 탄소중립 전환이 시대적 과제가 되면서 충남 또한 변신에 나섰다.충남은 2021년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23년 탄소중립경제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탄소중립경제특별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충남 당진, 보령 등의 산업단지에 2026년까지 수소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수소연료전지 보급 및 수소공급 배관, 충전소 시설, 수소전문연구소건립, 수소터빈 발전 실증을 운영 중이다.충남과 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충남의 변화에 발맞춰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 진중이다. 9차에 걸친 규제자유특구 사업 중 2020년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3차), 탄소저감 건설소재 규제자유특구(5차), 2024년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실증 특구(9차)에 잇따라 선정됐다. 또 역내 산업단지 및 특구, 테크노밸리를 통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넥스플러스는 2008년 LCD 부품 제조업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친환경차 배터리 및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주력으로 한다. 현대차 넥쏘(NEXO) 스택의 다공체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스택'은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수소차의 핵심장치. 그 발전성능을 높이는 촉매 장치로 작은 기공이 무수히 많은 탄소다공체 부품이 쓰이는데 넥스플러스가 이 다공체 부품을 제조한다. 2002년 설립된 발맥스기술은 PEM(고분자 전해질막)을 이용한 수전해(물 전기분해) 기술, 수소충전소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12곳의 수소충전소 납품 및 시공 실적을 갖고 있다. 2022년 충남의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되는 등 충남테크노파크와 소통해 왔다. 수경화학은 2007년 출범 후 폴리우레탄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 2019년 수소 및 이차전지 본부를 세우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으로부터 수전해 성능평가장치 기술을 이전받았다. 2021년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시제품 제작 및 각종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2023년부터는 LNG를 활용한 수소생산 R&D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카호코리아는 각종 중장비, 건설기계, 농기계 등의 엔진 열을 식혀주는 핵심부품 쿨링모듈 전문기업이다. 장기적으로는 화석연료 엔진이 전기 및 수소 동력장치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수소연료전지용 쿨링모듈, 전기자동차 열교환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이들은 GBW를 계기로 각 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대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넥스플러스 관계자는 "금속분리판, 다공체 등 연료전지 핵심부품에 대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수소연료전지, 수전해 스택에 적용할 수 있는 금속분리판으로 사업분야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발맥스기술은 "세계적인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흐름에 발맞춰 수소, 바이오가스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GBW를 통해 PEM 수전해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수경화학 관계자는 "수전해를 통한 수소평가 장비, 암모니아 크래킹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한 수소생산에 대한 내용을 GBW에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를 액화 암모니아 형태로 들여온 다음 촉매를 활용, 수소를 재분해(크래킹)하는 수소생산방식이다.카호코리아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자동차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쿨링모듈을 GBW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충남테크노파크 측은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역혁신클러스터 대표 산업으로 선정하고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의 순환적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며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기술실증 평가지원 플랫폼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회수소경제포럼과 머니투데이는 2019년 국내에서 처음 수소 엑스포를 개최하고 2020, 2021년 이를 '그린뉴딜 엑스포'로 발전시켰다. 지난해부터는 한국 MICE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엑스와 손잡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산업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아 '그린 비즈니스 위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올해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4'는 'For Earth, for us, for future'(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원자력 산업 전시회(K-Nuclear Expo)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New Renewable Energy Expo) △친환경 운·수송 산업 전시회(Eco Transport Expo) 등을 통해 3개 영역별 산업 기술의 진화 양상을 공개한다.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1410394314457)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10-179월 24일 동서기공 개최, '6,000톤급 자이언트캐스팅 적용 차체 공정혁신 기술개발 총괄 킥오프 미팅'[대전일보=박하늘 기자] 국내 굴지의 자동차부품 다이캐스팅(고압주조) 중견기업 동서기공(대표 강동우·방창섭)이 6000톤급 이상의 자이언트캐스팅(초대형 다이캐스팅) 기술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이 기술은 전기차의 차체 경량화와 공정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어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동서기공은 지난 24일 광명시 라까사호텔에서 '6000톤급 자이언트캐스팅 적용 차체 공정혁신 기술개발(R&D) 총괄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동서기공이 총괄하는 이 기술개발 사업은 전기차의 언더보디(차량 바닥면)를 자이언트캐스팅을 적용해 일체화 주조하는 공법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40여개에 달하는 부품을 용접해 이어 만드는 센터플로어 언더보디 (운전석 등을 배치하는 차량 중앙 바닥면)를 초고압의 다이캐스팅을 통해 별도 용접이 필요없는 완제품으로 찍어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부품수 저감을 통해 공정단계와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가격경쟁력을 향상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한다. 또 부품 경량화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동서기공에 따르면 테슬라, BYD 등 해외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대형 다이캐스팅 기술을 확보해 프론트플로어(차량 앞쪽 바닥면)와 리어플로어(차량 뒷쪽 바닥면) 일체화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 자이언트캐스팅 기술이 완성된다면 배터리케이스를 포함한 센터플로어 일체화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사례가 된다.프로젝트에는 오는 2028년까지 총 373억원이 투입되며 △자이언트캐스팅 기술 △초대형 금형 기술 △결함판별 및 신뢰성 평가 등 대형 부품 후공정 기술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성테크와 베바스토 코리아가 세부주관으로 참여하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타키온테크, 애니캐스팅 등이 협력한다. 현대자동차와 베바스토코리아는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자체적으로 다이캐스팅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방창섭 동서기공 대표와 황호 동서기공 본부장, 김도회 현대차 글로벌 R&D 마스터, 김병준 베바스토코리아 매니저, 송병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김도회 현대차 글로벌 R&D 마스터는 "현대차는 이 기술을 핵심 기술로 개발하고 있다"며 "참여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창섭 대표는 "우리나라는 후발주자다. 제대로 개발하고 확보해야 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력으로 5년 안에 기술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동서기공은 충남지역산업진흥원과 충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충남지역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수행했으며 지난해 지역산업 균형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포상을 수상했다.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7744)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09-30충남테크노파크는 수소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에스토니아 수소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자신문=안수민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는 지난 14일 에스토니아 수소밸리와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스토니아 수소기술협회 내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이 저탄소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수소 중심 응용 분야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B2B 매칭 지원 △수소 산업 관련 네트워킹 등이다.충남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수소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비즈니스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수소 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에스토니아 수소밸리와 지속해 협력하여 충남 수소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816000124)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08-19기업 교류회로 충남 수소산업 글로벌 역량 강화기업 간 교류회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충남테크노파크 제공[대한경제=나경화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원장 서규석)가 지난 23일 충남TP 천안 본원 및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ôle Véhicule du Futur/이하 PVF)주관 수소산업 관련 사절단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충남TP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단장, PVF 에너지진흥국장 Bruno JAMET, 프랑스 기업인 7명, 충남도 기업인 5명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남TP R&D 인프라 견학 △PVF 사절단-충남기업 소개 △B2B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PVF는 2022년 충남TP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한-프 웨비나(Webinar:웹으로 진행되는 세미나), 충남TP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충남TP와 네트워킹을 강화해 왔으며 국내 H2MEET 참관 및 충남 클러스터관을 통한 B2B 미팅을 가진 바가 있다.사절단은 충남TP 이차전지기술센터(천안)와 자동차센터(예산)를 견학하며 충남 수소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2기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예산 스플라스 리솜으로 이동하여 PVF 사절단 및 충남 기업 교류회를 진행했다. PVF 측은 ‘액체수소 및 내연기관: 관점과 필요성’, ‘프랑스 연료 전지 시스템 및 부품: 최첨단, 지속적인 개발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충남기업은 각 기업의 기술 및 장비를 소개하고, R&D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B2B 미팅을 진행하며 연구개발, 기술교류 등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충남TP 정책기획단 최성민 단장은 “이번 행사룰 통해 양 국가의 수소 현황을 이해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남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소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1241221564060351)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01-24‘2023년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포상과 산업부장관 포상을 수상한 ㈜동서기공(왼쪽)과 ㈜넥스플러스.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에서 수상한 2개사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은 지역 산업진흥, 산업단지 발전,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관련 종사자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올해 대통령 포상에는 ㈜동서기공, 산업부장관 포상에는 ㈜넥스플러스가 선정됐다.대통령 포상을 수여 받은 ㈜동서기공은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R&D, 비R&D 과제를 수행하며 친환경 모터하우징 분야 투자·신규 사업장을 구축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이 외에도 충남 최초 스마트 K등대 사업 선정, 국내 최초 일체형 다이캐스팅 크로스멤버 기술개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등 수소 전기차 부품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산업부장관 포상을 수여 받은 ㈜넥스플러스는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통한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기술 확보, 지역 일자리 확대·연관 매출 향상 등 지역 산업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충남지역 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기술·연구 개발을 고도화하고 클러스터 네트워킹을 통한 정부 지원, 협력사 발굴 등 유용한 정보를 취득했다.이 밖에도 수소전문기업 지정, 정부과제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사업군 신규 진출 등에 나서고 있다.충남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남의 수소 에너지 산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충남 지역 혁신클러스터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4-01-121. 추진 목적□ 목적❍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수소 전후방 산업을 집적하여 가치사슬 고도화 촉진 및 지속성장 생태계 구축 진행 중❍ 수소 특화분야의 핵심거점 혁신역량의 산업으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급망 강화와 혁신생태계 확장 필요❍ 국가혁신클러스터의 수소 생태계 내로의 수소 전후방 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자 함 2. 추진 목적❍ 사 업 명 : 2023년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설명회❍ 행사일시 : 2023년 11월 29일(수) 오후 2시 ~ 6시❍ 행사장소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_지타워 5층 중회의실[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38(구로동)]TEL : 041-354-8747 E-mail : sh@ciuc.or.kr❍ 행사참여 : 전국 수소 전후방 유관 기업 임직원 70여명❍ 행사내용- 수소 분야 현황 및 미래 전망 강연-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소개- 국가혁신클러스터 투자 시 지원사항 소개- 국가혁신클러스터 투자유치 상담 3.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 □ 주요 일정 날짜 운영시간 소요 행사내용(프로그램) 비고 29일 13:30-14:00 ‘30 □ [ 참가자 등록 및 접수 ] - 사업설명회 참가 등록, 명찰 및 자료 배부 5층 중회의실 14:00-14:10 ‘10 ■ [ 개회식 ] - 개회사_충남TP 정책기획단장 최성민 - 환영사_충남산학융합원장 박상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최경용 - 축 사_충남도,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회장 14:10-15:50 ‘80 ■ [ 충남산학융합원 소개 ] ■ [ 수소분야 현황 및 미래 전망 강연 ] - 각 분야 전문가 발표(2인) 준비중 15:50-16:00 ‘10 □ [ 휴식 ] 16:00-17:00 ‘60 ■ [ 투자유치 사업설명 ] - 충남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 _ 충남TP 혁신성장정책팀 최일룡 팀장 - 충남 투자 지원 프로그램 _ 충남도 기업유치팀 윤여근 팀장 17:00-18:00 ‘60 ■ [ 투자유치 상담회 ] - 투자 지원 프로그램 1:1 상담 신청자 18:00 □ [ 행사 종료 / 해산 ] ※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11-27충남의 글로벌 수소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국내·외 수소정책 및 국제협력방안 공유정책기획단 세미나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지난 25일 보령 쏠레르 호텔에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국제공동 R&D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충남도·충남TP·충남지역사업평가단·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충남TP 서규석 원장, 영국 ERA대표 Martin Freer, 캐나다 Edmonton Global 이사 Brent Lakeman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 수소 지역혁신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수소산업 관련 영국 및 캐나다 주요 기관이 모여 각국의 수소 현황을 공유하고 충남 내 기업과 국제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충남TP 서규석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국 수소 기술개발 현황(ERA) △알버타주 수소기업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Edmonton Global) △충남의 수소 프로젝트 추진 계획(충남TP) △㈜발맥스기술과 캐나다 기업의 국제협력 R&D 아이템 △한국의 e-Biorefinery 연구동향(㈜EN과 영국과의 국제협력 아이템) 순으로 진행됐다.발표 후에는 세부 기획을 위해 ERA-㈜EN 및 Edmonton Global-㈜발맥스 대상으로 각 기업의 국제협력 수요 대상 기술, 국제공동 R&D사업계획서 등 구체적인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수혜기업 대상으로 ERA 및 Edmonton Global과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세미나 이후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수행기관 워크숍을 진행하여 유관기관 간 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ERA와 Edmonton Global은 충남TP와 2022년도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공동R&D과제 및 B2B미팅 등 충남 수소산업 클러스터의 해외 협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ERA는 온라인 수소쇼케이스 ZONE(참고:www.cn-h2cluster.com)을 통해 국제협력 정기 워크숍 및 사절단, 연구인력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힘쓰고 있다.Edmonton Global은 한-캐 글로벌 B2B Meeting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충남도 및 충남TP와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각국의 수소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충남 내 수소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충남 내 해외 진출 및 기술 교류 수요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충청매일 CCDN, 차순우 기자 cwoonge@ccdn.co.kr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10-27▲ 국내외 수소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충청남도 부스를 방문해 충청남도의 수소산업 비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충청남도(지사 김태흠)가 ‘2023 H2 MEET’에 수소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소경제를 선도할 충남의 수소산업 기술과 정책, 사업 등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9월13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H2 MEET’에 참가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H2 MEET2023(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은 세계 18개국, 300여 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해,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 등을 소개했다. 충청남도는 국내 부생수소 3대 생산지로 수도권과 중부권을 거점으로 수소공급을 위한 공급기지 역할과 수소전기차 부품의 최대 생산지 역할을 기반으로 수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의 혁신거점을 비전으로 2040 수소차 보급 49.6만대, 국내 수소공급량 3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청남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충남형 수소경제 비전’을 발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수소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수소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해 가고 있다. 충남TP는 산·학·연·관의네트워크를 구성해 혁신적인기술 개발과 사업화, 벤처기업의 창업과 중소기업의 경영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 수소 산업의 진흥과 거버넌스 구축,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TP 자동차센터는 수소연료자동차 부품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해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을 제조·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의 시험·평가를 지원해 수소차 부품산업을 육성해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경제 실현과 수소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충청남도는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지역혁신클러스터’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R&D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충청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수소전기차 부품 거점화 및 수소 공급 기반을 확충했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는 혁신파이프라인의 강화를 통한 수소산업 융합 혁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친환경 수소생산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통한 퍼스널 모빌리티의 확산, 수소 안정성 확보를 통한 수소산업 저변 확대를 통한 규의 경제를 실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액화수소 압축기 및 냉각기 △암모니아 활용 연료전지 모듈 △수소차 통합 연료전지 시스템 △고충전 차압용기 △초경량 및 극저온 액화수소용기 △압축가열공기 디스펜서 등의 제품을 이용해 액화수소 기반 대형수송, 건물용 연료전지 발전, 수소경제 안전성 평가,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충남TP는 미국의 KAEA, 캐나다의 Edmonton Global, 프랑스의 PVF, 스페인의 FHA, 영국의 ERA 등 국제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수소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공동 사업 발굴, 인력양성, 해외시장 진출 인프라 및 플랫폼 조성, 기술·정보 교류 세미나 등을 추진해 도내 수소산업 발전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는 전시회 참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비전과 다양한 혜택 등을 홍보해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TP 관계자는 “다양한 산학연관 혁신 관계망을 구축하고 해외 선진 기술을 보유한 기업·기관 연계를 통해 해외 협력 기관 및 공동 연구개발 발굴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청남도가 수소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실증 사업과 지원 정책을 소개해 국내외 수소기업 투자 유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amenews.kr/news/view.php?idx=55105, 유혜리 기자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10-27기자명 최신웅 기자 입력 2023.05.01 11:55사업설명회 개최 ··· 수소산업 관련 기업 등 70명 참석충남도는 지난달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도 관계자 및 수소산업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2단계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 시도 중 충남을 포함한 7개 시도가 선정됐으며 국비 240억원(연구개발(R&D) 210억, 비연구개발(R&D) 30억 원)이 투입된다.도는 천안, 아산, 서산, 예산, 홍성, 당진에 소재한 지리적 근접성을 갖춘 14개 산업단지와 특구 등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해 기술개발(중추기술, 문제해결, 글로벌확장) 과제지원 및 사업화 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운영, 글로벌협력추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수소산업 분야로 충남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입주한 기업·기관이나, 사업종료 전까지 입주를 확약한 기업·기관이다.사업수행 기관 중 충남테크노파크가 사업화지원, 기획역량 강화지원을 맡았으며, 충남산학융합원은 재직자 인력양성, 기업유치에 나선다.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재학생 인력양성,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는 해외진출지원, 충남지역사업평가단은 네트워크 및 기술개발과제를 관리지원한다.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단계 사업에서 10개 산업단지 등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했으며 수소에너지산업에 대한 집적화와 기술역량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기업지원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관련 기업의 신규고용 437명, 사업화 매출 약 410억 원, 지역 내 28개 기업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충남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상세한 지역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과 충남테크노파크(www.ctp.or.kr),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누리집(ch-h2cluster.com)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은 기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총 면적의 10% 확대 및 글로벌 확장사업을 통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관련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내포=최신웅 기자 csu@ggilbo.com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5-03정치전체입력 2023.04.30 18:41지면 8면윤신영 기자 djysy@daejonilbo.com 28일 천안서 사업 설명회 개최충남도는 지난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도 관계자와 수소산업 관련 기업·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충남도가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될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도는 지난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도 관계자와 수소산업 관련 기업·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 시도 중 충남을 포함한 7개 시도가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구개발(R&D) 210억 원, 비연구개발 30억 원 등 총 국비 240억 원이 투입된다.도는 천안, 아산, 서산, 예산, 홍성, 당진의 지리적으로 근접한 14개 산업단지와 특구 등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해 중추기술, 문제해결, 글로벌 확장 기술 개발 과제 지원 및 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운영, 글로벌협력 추진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수소산업 분야로 충남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입주한 기업·기관이나 사업종료 전까지 입주를 확약한 기업·기관이다.충남테크노파크는 사업화 지원과 기획역량 강화를, 충남산학융복합원은 재직자 인력 양성, 기업 유치를,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인력 양성을,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는 해외진출을, 충남지역사업평가단은 네트워크 및 기술 개발과제를 지원한다.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단계 사업에서 10개 산업단지 등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했으며, 수소에너지산업에 대한 집적화와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관련 기업의 신규고용 437명, 사업화 매출 약 410억 원, 지역 내 28개 기업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도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총 면적의 10% 확대 및 글로벌 확장사업을 통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관련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신영 기자 djysy@daejonilbo.com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5-032023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기 사업 설명회 개최 ◦ 일 시 : 2023년 4월 28일(금) 14:00 ◦ 장 소 : 천안 신라스테이 회의장 3층 ◦ 행사 주요내용 -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기 추진방향 설명 -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R&D 공고 및 프로그램 설명 - ‘23년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참여기관 및 역할 설명 - ‘23년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 개요 및 신청서 작성요령 설명◦ 설명회 일정일 정주 요 내 용비 고14:00 ∼14:10 (10') 인사말 충남도청14:10 ∼14:30 (20')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기 추진방향충남TP14:30 ∼15:10 (40')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비R&D지원내용 및신청서 작성 설명충남TP 15:10 ∼15:20 (10') 질의응답전체15:20 ∼15:30 (10') 휴식 15:30 ∼16:30 (60')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개요 및 계획서 작성 설명 평가단16:30∼16:40 (10') 질의응답전체16:40∼17:00 (30') 참여기관별 기업상담컨소시엄 전체◦ 문 의 : 충남테크노파크 박은경 과장 Tel. 041-589-0110, 이메일. pek@ctp.or.kr) 붙 임 :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기 사업 설명회 자료집 1부.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4-27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으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추진 충남 천안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테크노파크.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4월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18년부터 1단계로 추진되었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종료하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동안 2단계 사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거점 구축’을 목표로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한다.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1단계사업을 통해 10개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해 수소에너지산업에 대한 기업 집적화와 기술역량을 제고했고 이를 통해 관련기업의 신규고용 437명, 사업화 매출 약 410억원, 지역내 28개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2단계 사업은 5년간 총 4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지원, 기업지원 등에 투입해 효과적인 실적 및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충남테크노파크(국가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는 기업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전담기관인 충남지역사업평가단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지원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기업지원사업에 따른 기업 상담존을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정책 방향인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선포에 부합하도록 수소에너지를 통해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탄소중립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희윤 기자 사회부 hypark@sedaily.com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VA59S7)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4-25파이낸셜뉴스입력 2023.04.11 08:36수정 2023.04.11 08:36산업부 공모 최종 선정…미래차 전환 지원 박차 충남도청[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추진하는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 검증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 자동차산업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수소승용·상용차 통합 시험 평가 기반이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만큼 충남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지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글로벌 주요국의 환경규제 강화 및 탄소중립 등으로,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는 수소상용차의 부품 성능 검증 기반구축 및 시험평가 지원 등이다.사업은 충남도와 예산군,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 간 협약체결 뒤 다음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4년간 추진한다.위치는 예산군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내에 구축되며, 총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과 지방비 40억 원 총 90억 원이다.세부 사업 내용은 △수소상용차 스택 전력변환장치 등 장비 5종 구축 △수소상용차 부품 시험 평가법 개발 △수소상용차 부품 시험평가 지원 등이다.충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수소상용차 실차 실증 기반구축에 선정된 전북과 연계해 전후방 기업 성장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 기술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충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수소상용차 실차 실증 기반구축에 선정된 전북과 연계해 전후방 기업 성장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 기술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2017년 예타사업으로 추진한 연료전지자동차(FCEV)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과 연계해 미래 친환경차 산업을 이끌어 갈 관련 기업 육성과 도내 부품업체의 미래차 업종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충남도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탄소중립과 연계한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신규 시장 산업경쟁력 확보와 생산유발 160억 원, 부가가치유발 120억 원, 고용유발 64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도 관계자는 “미래 핵심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차 등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충남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304110832253449)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4-25발행일 : 2023-03-06 13:51 지면 : 2023-03-07 19면 충남도가 수소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소산업 분야 기술력이나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소전문기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술개발과 사업화, 실증시험·성능점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충남지역 6개를 포함해 전국 60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수소전문기업 확인 요건(수소법 시행령 제2조)>충남도는 올해 국비와 도비 3억2000만원 등 총 8억2000만원을 투입해 수소 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지원 금액은 7000만원이다.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예비 수소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시험 평가·인증 등 기술, 판로 개척,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산자부 주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소 전문기업 육성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위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출처: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0306000166)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4-25기자명 박의규 기자 입력 2022.11.30 09:1429∼30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동서기공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우수사례로 선정 국가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 (사진=충남도청)(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도는 29∼30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 및 수소연료전지협의체’를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과 사업 참여기관 및 관계기관, 수혜기업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첫날 성과보고회, 둘째 날 수소연료전지협의체로 진행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산업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과 이전 공공기관 연계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연구개발(R&D)·비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육성 분야: 수소에너지(1단계-대형수소전기화물차 부품 개발 및 실증/1.5단계-대형수소화물차 열관리 부품 성능 개선 기술 개발 및 수소 트레일러 실증)조속한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기술 공유 및 관계 형성의 장으로 추진한 첫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기관과 수혜기업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으며, 내년부터 추진하는 2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세부적으로는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과 이전 공공기관 연계 육성사업(1.5단계 사업)의 경과 및 성과 보고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문가 포럼 △지역혁신클러스터 유공자 충남도지사 표창 △전시제품 설명 △향후 국제협력 방향 발표 △국가혁신클러스터 발전 방향 제언 등을 진행했다.현재 도는 도내 수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해외 협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VF), 네덜란드 항공우주연구원(NLR)·응용과학연구소(TNO), 중국 UPIC, 영국 에너지 시스템 캐터펄트(ESC)·에너지 리서치 엑셀러레이터(ERA) 등 관련 기업·기관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세계 협력 관계망을 구축 중이다.이 가운데 올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영국 에너지 리서치 엑셀러레이터(ERA)의 디렉터 마틴 프리어(Martin Freer)는 첫날 온라인으로 기업 소개와 함께 도내 기업·대학과 협력하기 위한 실행계획, 중점 분야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 이날 도는 국제 협력 거점 발굴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발굴 등 국제 협력 분야에 참여해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영국 에너지 리서치 엑셀러레이터(ERA)와의 양해각서 체결 및 협력 활성화에도 공헌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도는 충남클러스터추진단(충남테크노파크)을 중심으로 앞으로 영국 에너지 리서치 엑셀러레이터(ERA)와 사이버 수소 쇼케이스 개설, 도내 대학(원)생과 기업 인력 교류, 충남 국제수소포럼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성과보고회에선 수혜기업인 동서기공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출처: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3876)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2-07입력2022-10-27 17:56:34 수정 2022.10.27 17:56:34 천안=박희윤 기자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英·佛 등 선진국과 적극 협력지역 전문인력 양성에도 집중viewer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영국 미들랜드를 방문해 수소산업 해외 협력 거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충남테크노파크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2040년까지 국내 수소 공급물량 30%를 점유하겠다는 ‘충남형 수소경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해외 거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수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수소산업에 특화된 국가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수소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27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수도권과 중부권 전체에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 생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 기관은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수소산업 선진국과의 협력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가장 큰 목적은 수소산업 선진국과의 정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충남에 수소산업 전문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충남 수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현지 협력 거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충남테크노파크는 해외 협력 거점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 CENEX(영국), NLR(네덜란드), TNO(네덜란드), PVF(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각종 연구소 및 컨설틴 전담조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에도 영국 ESC와 중국 UPIC 등 각국 전담기관과 양해각서를 맺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국제 세미나를 2회 이상 개최하고 연간 2건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기획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영국 미들랜드를 방문해 국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넓히고 있다. 특히 영국 수소산업 메카로 불리는 미들랜드 내 웨스트미들랜즈연합당국(WMCA)과 국가혁신클러스터 정책 수립 및 공동 협의체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국 등 해외 선진국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한국의 대표 수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내년 개최되는 ‘충남국제수소포럼’에는 수소산업 분야 권위자인 영국 버밍엄대 마틴 프리어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와 연계해 한국과 영국의 수소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미나도 개최하고 양국의 수소기업을 상호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20개 기업에서 9645억 원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365명을 창출했고 사업화에 따른 직접 매출액도 총 257억1400만 원을 기록했다.최일용 충남테크노파크 혁신성장정책팀장은 “앞서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거점으로 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및 수소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해외 협력 거점과의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소 중심의 국가혁신클러스터도 성공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사회부 hypark@sedaily.com 출처: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6CIITCBHI)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2-07도,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2022 H2 MEET) 참가(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2-08-31 16:56H2_MEET 전시회 모습[사진=충남도]충남도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2022 H2 MEET*)에 참가해 충남 수소 홍보관을 운영한다.*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옛 수소모빌리티+쇼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세계 16개국, 240여 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며,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수소 분야 자동차(부품), 드론, 선박, 철도, 건설기계, 충전소, 생산·저장·운송,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이다.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맥스기술, 이엔 등 도내 기업의 개발 제품을 전시하고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사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을 홍보한다. 특히 발맥스기술은 정부로부터 수소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충전소 전문회사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6월 엘로젠과 그린수소 상용화를 위한 협약 체결 이후 협력을 통해 추진한 고분자 전해질막(PEM) 수전해 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도는 전시회 참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비전과 다양한 혜택 등을 홍보해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주한네덜란드 대사관과 연계해 △네덜란드 한스대학과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네덜란드 지벡(Xebec)과 한국 발맥스기술 간 각각 공동 협력 및 소재·품목 논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사업으로 다양한 산학연관 혁신 관계망을 구축하고 해외 선진 기술을 보유한 기업·기관 연계를 통해 해외 협력 기관 및 공동 연구개발 발굴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우리 도가 수소산업의 세계적인 시험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 여러 실증 사업과 지원 정책을 소개해 국내외 수소기업 투자 유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view/20220831160935201)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2-07-천안지역 추가, 아산지역 면적 확대 - 기존 부지 면적 14.353㎢보다 0.28㎢ 확대도청 중회의실에서 모두 발언하는 김태흠 도지사 (사진=충남도청)(충남·내포=국제뉴스) 김태수기자 = 충남도가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면적 및 지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치차 부품 및 수소 충전 기반 마련에서 벗어나 수소 관련 산업의 집적화 및 기술 고도화 추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지역은 △내포 도시첨단산단(홍성) △아산 인주일반산단, 외투지역 일반산단 △서산 오토밸리 일반산단, 명천자동차전문 농공단지, 성연농공단지 △당진 석문국가산단, 송산2일반산단 △예산 예당일반산단, 신소재 일반산단 등 10곳이다.지정 총 면적은 14.353㎢인데 여기에 0.28㎢를 확대해, 천안지역을 추가하고 아산지역은 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도는 이를 통해 수소산업 기술 고도화를 통한 수소산업 중심지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국내·외 기업이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산단으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할 경우, 최대 40%의 부지 매입액과 최대 24%의 설비투자비를 20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또 취득세 75%, 재산세 75%를 5년 간 감면 받는다.한편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나 산단, 연구개발특구, 지역대학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하고 기업을 유치, 대단지 산업 클러스터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출처: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8214)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ㅊ ㅊ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2-07道, 한·영 수소기업 교류회 개최기업 간 상담·공동 연구 등 지원한국 발맥스기술과 영국 에이에프시 에너지 기밀유지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충남도 제공【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우리나라와 영국 수소기업간 협력 관계망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는 5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한-영 수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남 수소 국가 혁신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국내 수소기업 10곳, 영국의 주요 수소기업 11곳,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류회는 양국 사업 소개, 사례 발표, 주제 발표, 질의응답, 기업 간 상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교류회에 참여한 영국 기업은 영국 연구혁신기구(UKRI·UK Research and Innovation) 산하 영국 혁신처(Innovate UK)가 자국 내 기업 지원 사업(GBIP·Global Business Innovation Programme)으로 모집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의 기업 지원 사업과 충남테크노파크 및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박구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정부의 수소 연료전지 분야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영국 참가기업 중 에이에프시 에너지(AFC Energy)와 인텔리전트 에너지(Intelligent Energy)가 자사의 수소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이어 양국 기업은 기업 간 1대 1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 코멤텍과 영국 인텔리전트 에너지와 한국 발맥스기술과 영국 에이에프시 에너지가 각각 향후 협력 논의를 위한 기밀 유지 협약(NDA·Non-Disclosure Agreement)을 체결했다.또 한국 오버플러스파워와 영국 티어 코팅스(Teer Coatings)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제안을 위한 사전 논의를 갖고 내년 상반기 과제 제안서를 제출키로 협의했다.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 협력 관계망을 확장해 충남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에 입주한 수소산업 종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면서 "국제 협력 동반 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을 통해 수소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산업 생태계 구축과 국제 연계 사업 및 기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kwj5797@fnnews.com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207051758353946)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3-02-07아래와 같이 한-영 수소기업 사업화 세미나 및 B2B 상담회를 개최하오니,참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27일(월)까지 메일(jchoi@edresearch.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개요 및 일정 ◦ 일 시 : 2022년 7월 5일(화) 09:00~14:00 ◦ 장 소 : 천안 신라스테이 2층 회의실 ◦ 주 관 : 충남테크노파크 및 ㈜이디리서치 ◦ 협력기관 : 영국 Innovate UK◦ 참가대상 : 충남 수소기업 글로벌 사업화 협의체 구성원 및 협의체 참여희망 기업, 영국 수소기업 12개소 ◦ 프로그램(안) : 순차통역 진행시간프로그램 내용 대상 기관/기업08:50-09:00(10‘)참가 등록 참석자09:00-09:05(5‘)인사말충남도청09:05-09:10(5‘)영국 수소기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GBIP) 소개Innovate UK09:10-09:30(20‘)충남테크노파크 소개 및 수소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충남테크노파크최일용 팀장09:30-09:50(20‘)한-영 수소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사례Pure Energy ProfessionalsBruce Woodman 상무이사09:50-10:10(20‘)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정부의 수소 연료전지 분야 정책 방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박구곤 실장10:10-10:30(20‘)AFC Energy의 수소 사업 현황 및 한국기업과의 협력 기회AFC EnergyMark Bailey CCO10:30-10:50(20‘)Intelligent Energy의 수소 연료전지 사업 현황Intelligent EnergyDennis Hayter 부사장10:50-11:15(25‘)Q&A 및 휴식참석자11:15-13:00(105‘)<B2B 상담회>한-영 수소 기업 간 1:1 협력 논의충남 및 영국 수소 기업13:00-14:00(60‘)점심 (호텔 뷔페)참석자◦ 문의 : (주)이디리서치 최진영 선임 (02-3016-5403)
최진영2022-06-242022년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사업화, 고부가가치화)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사업에 신청할 기업은 작성서류를 제출하시거나, 아래 링크로 이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링크: http://cn-h2cluster.com/bbs/board.php?tbl=bbs23&mode=VIEW&num=7&category=&findType=&findWord=&sort1=&sort2=&it_id=&shop_flag=&mobile_flag=&status=&s_start=&s_end=&page=1)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2-05-182022년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기획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사업에 신청할 기업은 작성서류를 제출하시거나, 아래 링크로 이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링크: http://cn-h2cluster.com/bbs/board.php?tbl=bbs23&mode=VIEW&num=6&category=&findType=&findWord=&sort1=&sort2=&it_id=&shop_flag=&mobile_flag=&status=&s_start=&s_end=&page=1)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2022-05-18관리자2022-04-19
관리자2022-04-15
관리자2022-04-15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전담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2021년 11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ESC(Energy System Catapult)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충남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혁신클러스터와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 특구 사업 등을 통해 해외 진출 공동 지원, 공동 국제 R&D 발굴 및 수행 등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에너지 정책 정보 교환 및 혁신, 비즈니스 관계 증진에 목적을 두었습니다.필요시 배터리, 전기모터 등 다양한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할 수 있으며, 수소활동과 관련한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각 국의 수소전략과 협력을 위한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리자2021-11-12충남테크노파크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9홀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 2021)'에 참가했다.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된 지역혁신 기관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충남TP는 충남 수소 국가혁신클러스터와 충남 수소기업 홍보에 나섰다.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은 R&D와 비R&D로 구성되어 있으며, R&D사업으로 대형수소전기화물트럭 부품 국산화 및 개조기술 개발로 파워트레인, 연료저장장치, 열관리 장치 등 핵심부품 국산화와 실증을 하고 있다. 비R&D사업으로는 수소기업의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의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충청남도는 대표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지정하고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3년 동안 수행된 1단계 사업으로 13개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프랑스 PVF, 네덜란드 TNO, NLR 등 해외 4곳과 협력거점을 구축하고 B2B미팅 및 국제 공동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1단계 사업으로 수소 관련 기업에 80건 이상의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전시회에 참가한 최일용 충남TP 혁신성장정책팀장은 "현재는 수소산업이 이제 막 태동한 시기로, 기업들이 사업을 전환하거나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좀 더 탄력을 붙여주려면 지역 단위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여기에 가서 수소 관련 생산이나 연구를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가시적인 정책이 있어야 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 전환을 하거나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TP도 이러한 점을 적극 고려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펼치고 인력 양성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KOTRA, KINTEX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 수소차 부품, 수소 자전거, 수소 이륜차 등)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 충전기 등) △수소에너지 분야(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출처 - 에이빙뉴스 최예원기자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3326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관리자2021-10-25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전담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2021년 8월, 중국의 EU 프로젝트 혁신 센터(EU Project Innovation Center, EUPIC)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충남 수소 클러스터 기업과 청두 및 칭다오 수소 산업단지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며 각 클러스터 및 산업단지의 수소 에너지 산업에 대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중국의 유일한 프로젝트 혁신 센터인 EUPIC은 중국과 EU에서 공동으로 지원 및 구축한 국제적인 협력 플랫폼이며, 중국 청두 및 칭다오 기업과 유럽 기업 간의 무역, 투자, 기술 협력 등 글로벌 혁신을 촉진합니다.
관리자2021-10-25충남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VF)는 지난 해 11월 양국 간 수소산업 생태계 공유를 위한 공동웨비나 「First Hydrogen, Korean-French, Business & innovation webinar」를 개최한데 이어, 2차 공동웨비나를 6월17일(목)에 개최하였습니다. 2차 공동웨비나는 지난 12월 양 기관의 MOU 체결 이후 열린 첫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의 수소 관련 연구소·대학교·기업 간 교류와 및 B2B 매칭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프랑스미래자동차클러스터(PVF), FCLAB(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 CNRS 소속 연구연맹), 프랑슈콩테 대학(Université de Franche-Comté), 뢰슬러(Rösler France)사, 슈레이더(SCHRADER SAS)사가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그 외 관심기업이 참관하여 총 49명이 웨비나에 참여하였습니다. 각 발표기관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수소분야 연구와 기술개발 사례, 네트워크를 공유했고 특히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최상진 실장 발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배진우 교수 발표, 영화테크의 발표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유럽 차원에서 개최되는 Hydrogen business for climate belfort(2021.09)에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발표시간 이후 이루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프랑스 수소분야 전문가인 Laurent Meillaud씨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기관·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한 모색을 진행하였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의 유용구 단장은 이번 웨비나 이후 구체적인 연구주제로 좀 더 좁히고 펀딩까지 고려하여 실제 성과가 나올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대학과 연구소 중심의 공동 R&D와 수요와 공급에 기반한 비즈니스 교류 자리로 각기 발전시킬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관리자2021-10-25충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12월, 네덜란드응용과학연구소(TNO)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부분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TNO는 1932년에 설립되어, 26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네덜란드의 독립적 연구기관입니다. 건설, 순환경제 및 환경, 국방, 에너지, 건강, 산업환경, ICT, 정책연구, 교통 등 9개의 사회적 테마 관련으로 응용 연구를 진행하며, 수소 산업 관련으로는 그린수소, 수소 저장 및 이송, 연료전지 및 수소 활용 등의 연구가 있습니다.
관리자2021-10-25프랑스 PVF와 수소 협약네덜란드·영국 기관 맞손충청남도는 올해 수소충전소 확충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오픈랩사업, 수소에너지전환규제자유특구 사업 선정 등 국가 수소경제 혁신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의미있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충청남도가 2019년 발표한 '수소경제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충남 '수소경제 비전'을 달성하는데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곳이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다.충남테크노파크가 11월 1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프랑스 미래자동차 클러스터(PVF) 웨비나'를 열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네트워크 운영, 글로벌연계, 기업지원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연계 및 플랫폼 구축이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소자동차와 에너지활용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국제 플랫폼 구축 전문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이디리서치를 포함한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했다.연계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충남테크노파크는 세계 각국의 수소산업과 연계·협력하는 클러스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 1일 충남테크노파크와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VF, Pole Vehicule Du Futur)는 온라인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수소산업 육성과 프랑스 동부지역의 수소산업의 기술혁신과 지역 수소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내용이다. 양 기관은 충남테크노파크-프랑스PVF 간 △정례회의 개최 △기술교류행사·웨비나 등 공동행사 개최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프랑스 PVF는 지난 2005년 프랑스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지원조직이다. 본부는 프랑스 자동차산업의 44%를 차지하는 부르고뉴프랑슈콩테(Bourgogne-Franche-Comte, Grand Est) 지역에 있다. 알스톰(Alstom), 프랑스 전력공사(EDF), 쉐플러(SCHAEFFLER), 세귤라(SEGULA), 포레시아(faurecia) 등 500여개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교육 및 연구의 시너지 촉진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NL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를 활용한 항공(드론, 비행기) 관련 기술협력과 공동R&D를 위해서다. 그 외에도 영국 저탄소차전문 비영리컨설팅조직 세넥스(CENEX), 네덜란드 국영 응용과학연구소(TNO)와도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CO₂ 저감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외에도 충남테크노파크는 네덜란드 온·오프라인 기술교류회(6건), 수소모빌리티쇼와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 참가 등 컨설팅·마케팅 지원 2건을 수행했다. 또 SHFCA포럼과 세넥스LCV 전시 등에 참가해 충남 수소경제 비전을 제시하고 충남 수소기업을 홍보했다.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 원장은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저탄소에너지 정책교류와 기술혁신, 산업생태계를 확장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는 2019년 '수소경제 비전'을 발표하고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국가혁신클러스터, 규제자유특구 사업, 수소연료전지차(FCEV) 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친환경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는 중이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출처-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372237
관리자2021-10-15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자동차 클러스터인 프랑스미래자동차클러스터(Pole Vehicule du Futur, PVF)와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전담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12월, 수소 분야에서 CTP 회원과 클러스터 간의 비즈니스 및 혁신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정보 교환과 공동 행사 운영을 내용으로 한 MoU 체결을 진행했습니다. 유럽 주요 자동차 클러스터 중 하나인 프랑스미래자동차클러스터는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자율 전기 자동차 및 공정과 재료 혁신 분야의 산업과 연구를 융합하고 있으며 특히 수소분야를 ‘PVF’의 전략적 최우선순위 중 하나로 고정 장치, 모빌리티, 에너지 및 탈탄소에 대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미래자동차클러스터는 약 500여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의 다른 20개 자동차 클러스터가 연합한 공동네트워크에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관리자2021-10-152005년 설립된 영국 최초의 저탄소·연료전지기술 연구센터인 Cenex와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전담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12월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관련 저탄소 에너지정책 정보 및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Cenex는 영국 통상산업부의 Automotive Unit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으며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저탄소 및 연료 전지 기술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인 비영리·독립연구기관으로 저공해 운송 및 관련 에너지 인프라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 개발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서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와 정책적 교류,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입니다.
관리자2021-10-15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VF)와의 향후 협력관계 구축 및 양국 수소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1월10일(화)에 공동웨비나 「First Hydrogen, Korean-French, Business & innovation webinar」를 개최하였습니다. 공동웨비나는 △충남 수소 경제 및 충남테크노파크 국가혁신클러스터 소개 △미래자동차혁신클러스터 소개 및 프랑스 수소 경제·연구활동 소개 △이해관계자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한 상호교류 △유망 분야에서의 협력관계 구축 방안 논의 △상호 협력 세미나 공동주최(협력 연구프로젝트 소개) 세부적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참여기관 및 기업은 신라스테이 천안에 약 25명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온라인으로는 한국과 프랑스의 기업을 포함, 152명이 접속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번 공동웨비나를 시작으로 프랑스미래자동차클러스터와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과 2021년 상반기 참여기업을 위한 B2B 행사를 진행하여 지속적 교류를 이끌어낼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관리자2021-10-15영국 최초의 저탄소·연료전지기술 연구센터인 세넥스가 2020년 11월 영국 LCV 기술 개발 및 활용 분야 홍보와 저탄소 차량 기술 관련 이해관계자 네트워킹을 위한 Cenex Low Carbon Vehicle 2020(이하 Cenex LCV 2020)을 11월18일과 19일, 양일 간 열었습니다. Cenex LCV 2020는 13번째 개최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저탄소차량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을 테마로 기관 및 기업 전시회·기술 세미나 및 커뮤니티 네트워킹이 이루어졌습니다.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세넥스와의 협력 교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Cenex LCV 2020 참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후원기관으로 참여, 충남도 수소경제 홍보영상과 국가혁신클러스터 홍보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전기회 기간 동안 정부 기관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관심기업 수요에 따른 1:1 화상 미팅을 지원하였습니다. Cenex LCV 2020는 약 2,000명 이상 접속하였고,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홍보페이지에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일본 등 11개국, Composites UK, PPM Power, Altair, Applus IDIADA UK, Ford Mobility 등 52개 기업, 154명이 관심을 보냈습니다. 이 중 Matt Knight, Team Leader, Hardware Trials and data Integration Team, Cenex가 WiCET 노팅엄&해크니 전기택시 무선충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충남기업과의 협력의사를 타진하기도 했습니다.
관리자2021-10-15스코틀랜드 수소연료전기협회(SHFCA, Scottish Hydrogen&Fuel Cell Association)가 매년 주관하는 컨퍼런스는 전반적인 영국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정책, 인프라, 수요공급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2021년 11월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와 관련하여 관계자들과의 국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2020년 10월14일과 15일 양일 간 개최되었습니다. 10월14일(수)에는 수소 및 연료전지에 대한 정부 영국 및 스코틀랜드 정부 정책, 수소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루어졌으며, 10월15일(목)에는 수소 인프라구축·수소 수요 및 수요를 통한 수소경제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컨퍼런스의 파트너십 기관으로 참여하여 SHFCA의 명예회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SHFCA 뉴스레터와 컨퍼런스 웹사이트 등 SHFCA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4개 주제 포럼에서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세션 이후 충남 수소 경제 비전 영상 상영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고, 충남도 수소경제 홍보를 통한 협력 기업과 Scottish Enterprise Technology Park 등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발굴하였습니다.
관리자2021-10-152020년 10월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0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 2020)는 수소·연료전지산업의 기술·제품·정보는 물론 타 에너지와의 융합모델, 수소에너지 시장 확대와 산업 성장, 미래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의 확장을 테마로 개최되었습니다. 이에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H2 World 부스 참가를 통해 충청남도의 수소경제와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에 대한 대외 홍보와 R&D 참여기업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화테크와 아모센스 2개 기업을 홍보하였습니다. 이번 충남관에는 관심기업 및 기관 관계자 약 400명이 방문하였으며, 수소에너지 및 수소차 부품 관련 전문가, 기업, 혁신기관, 언론인 등 방문 상담 및 인적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스웨덴,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대사관 담당자 방문 후 교류도 요청하는 등 글로벌 연계를 위한 사전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관리자2021-10-15유럽 내 6위 수준의 항공우주산업을 차지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항공기 제작 및 운항 관련 산업은 100년 가까이 진행돼 왔으며 TU Delft, Airborne TNO, NLR, DSM, Royal ten Cate 등 해당 산업 내 유명 다국적 기업 및 기관이 있습니다. 1919년 설립된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원((Netherlands Aerospace Centre, NLR)은 효율적이며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항공 운송을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연구, 개발, 테스트 및 평가 등 항공분야 전 단계에서의 정부와 민간 분야 혁신, 경쟁력 및 효율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8월, NLR과 액화수소 드론 파워팩 실증, 드론용 액화수소 용기 실증, 해안선 감시 및 도서지역 긴급물품 배송 실증분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NLR은 2070년까지 무공해 항공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수소가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양 기관 간 교류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리자2021-10-14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2020년 7월1일(수)부터 3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여 충남도 수소 경제 홍보 및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당 부스에서 충남도 수소 경제 및 충남테크노파크 국가혁신클러스터 발전 비전·전략·로드맵을 소개하는 동시에 클러스터 내 핵심기업 유치 계획 및 연계 계획을 보여주었고 국가혁신클러스터 R&D 프로젝트참여 기업 4곳(영화테크, 아모센스, 지엠비코리아, 엔케이)에 대한 홍보를 지원했습니다.부스운영과 연계하여 △전담기관과 참여기업 간 전문가회의 △영국대사관(과학기술부, 국제통상부)과의 국제협력 미팅 △한·영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네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습니다.전시회 참가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스페인대사관 등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약 550명이 방문하여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리자2021-10-14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2019년 9월3일(화)부터 6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9)에 참가하여 국내 기업·기관들에게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및 기업지원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에너지대전 참가를 통해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발전 비전 및 전략, 로드맵 소개와 클러스터 내 핵심기업 유치 계획 및 연계 계획도 안내하였으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기술동향 및 수요 파악과 클러스터 내 기업 유치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전시회 참가, 부스 운영결과, LG전자, 현대제철, 신성이엔지,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160개 기관 및 기업에서 총 240명이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부스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리자2021-10-14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한-영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수소 및 배터리 분야 공동 R&D 수요조사(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영국 에너지혁신지원기관 ESC(Energy Systems Catapult)와 함께 충남도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영국 R&D 파트너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2년도 한-영국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오니, 지역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1. 조사 개요 ◦ 목적 -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2-134호 「2022년도 한-영국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중 양자 공동펀딩형 R&D 과제 신청을 위한 지역기업 수요 파악 (영국 에너지혁신지원기관 ESC를 통해 현지 영국기업 수요 조사중) ◦ 내용 - 지정 R&D 분야* 관련 지역기업 R&D 수요 및 제안과제 조사 - *(R&D 분야) 배터리(Battery technologies), 수소(Hydrogen mobility technologies) - 제안과제 접수·검토 후 영국 R&D 과제 및 기업·기업 컨소시엄 매칭을 위한 협의, 영문 과제신청서 작성 지원 예정2. 조사 내용 ◦ 조사목적 -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R&D 수요를 파악하여 국제R&D 과제 발굴, 신청에 활용 ◦ 조사대상 - 배터리 및 수소 관련 충남도 내 중소·중견기업 ◦ 조사항목 - 기업현황, 제안과제 개요, 과제 주요내용, 상대국 R&D 요청분야, 소요예산(안) ◦ 조사방법 - 접수기간 : 공고일부터 ~ 2022.4.6.(화) - 신청방법 : 조사서 [서식] 다운로드, 작성 후 E-mail 접수 ·E-mail : sjinhwang@ctp.or.kr ·문의처 : 충남테크노파크 혁신성장정책팀 황승진 주임 (041-589-0108)
관리자2022-03-29관리자2022-03-10
관리자2022-03-10
지난 3월23일에 개최된 '2022년 충남기업 수소연료전지 협의체 1차 워크샵'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첨부 발표자료]1.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_기업지원_안내2. 충남기업소개_정우산기3. 미국 캘리포니아 수소연료전지 기업 및 한국과의 협력 방안4. 영국과의 국제협력 및 국제공동연구 발굴 추진경과5. 캐나다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현황 및 국제협력 방안6. Carboncraft 소개 및 한국과의 국제협력 방안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리자2022-03-28관리자2022-03-18
관리자2022-03-10
관리자2022-03-10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사업의 지원계획 공고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더불어 신규 공고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별도로 진행하지않으며, 1월 27일(목) 15시 이후에 평가단 홈페이지에 설명자료를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http://cn.irpe.or.kr) - 자료정보 - 자료실] 또한 본 신규사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SMTECH에서 사업 신청이 가능하오니 참고바랍니다.(http://www.smtech.go.kr)공고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아래의 문의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2022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 지원계획 공고구 분세부내용구 분세부내용프로그램주력산업 비R&D지원기간1년지원규모2,069백만원(국비1,448 / 지방비621)신청접수’22.1~2월지원한도5억원 내외평가선정’22.3월∼4월- 총 지원기간구분지원기간단년과제’22.04.∼’23.03.(12개월)- 과제 문의처 :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 / 041-415-2164, 2168- 온라인 접수기간 : 2022. 2. 3.(목) 09:00 ~ 2022. 2. 21.(월) 18:00까지- 온라인 접수처 : http://www.smtech.go.kr/★ 신청서 교부 : 충남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http://cn.irpe.or.kr/) / 사업계획서 양식, 제출서류 등 다운로드★ 세부지원내용은 붙임문서 및 홈페이지(http://cn.irpe.or.kr/)에서 확인바랍니다.
관리자2022-01-26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비R&D) 추진단 정기 회의 개최 (2022.1.5)□ 회의 개요ㅇ일시: '22.1.5(수) 15:00ㅇ방식: 화상회의(ZOOM) *회의링크는 개별 발송 예정ㅇ참석대상: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단 컨소시엄 기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디리서치, 브레인파크)□ 회의 내용ㅇ컨소시엄 기관별 '22년 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계획 및 성과지표 점검
관리자2022-01-04Horizon Europe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할 한국 파트너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 데이터 공유(API 등)와 데이터 분석(AI모델 등) 기술을 활용하여, 운송 사업자 유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높은 수익성의 그린수소 운송 시장 모델(데이터 플랫폼)의 개발(영문) Project idea: A data platform that utilizes technologies in data sharing (e.g. APIs) and data analysis (e.g. AI models), in order to facilitate a market model that makes the transportation of green hydrogen profitable enough for transportation companies to engage in that operation. 프로젝트 공고- 프로젝트 공고 오픈/마감: 2022년 5월/10월- 2022년 8월까지 프로젝트 제안서 신청 준비 완료 예정 프로젝트 주관: 핀란드 Hanken School of Economics 한국 파트너 업체 역할- 그린수소 생산자로서, 생산된 데이터와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양 및 플랫폼의 유효성 검사를 위한 사이트 제공 더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첨부된 PDF파일을 참고해주시거나,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https://ec.europa.eu/info/funding-tenders/opportunities/portal/screen/opportunities/topic-details/horizon-cl5-2022-d3-02-01 관심이 있으신 기업 담당자분들은 아래 문의처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이디리서치 최진영 주임연구원(02-3016-5403, jchoi@edresearch.co.kr)
관리자2021-12-2112월 1일(수), 대전에서 제1회 충남기업 수소연료전지 협의체 워크샵을 진행합니다.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협력 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최상진 실장님 - sjinchoi@kier.re.kr 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관리자2021-11-24□ 워크샵 개요◦ 일 시 : ‘21. 11. 04(목) 13:30 ~ 05(금) 16:00◦ 장 소 : 안면도 아일랜드리솜 리조트 그랜드 홀◦ 주 관 : 충남테크노파크◦ 참석대상 :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참여기관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 워크샵 내용◦ ‘21년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 수혜기업(기관) 중간점검◦ ‘21년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 최종평가 및 준비 사항 안내◦ ‘21년 국가혁신클러스터 국제공동 R&D 및 B2B미팅 소개◦ ‘22년 국가혁신클러스터 네트워크 운영계획 및 멤버십 홈페이지 안내
관리자2021-11-02Copyright© Chungnam Techno Park. All Rights Reserved.